야근안하기 위한 개린이 블로그

[상봉 맛집] "꼬꼬닭컴" 상봉역 숨겨진 맛집 인생닭볶음탕집! 토요일. 달리는 날이다. 염소상준이 예전부터 가보자고 했던(본인은 가봄) 닭집으로 출발. 항상 사람은 많았지만 별로 가고 싶은 맘은 없었던. 꼬꼬찜닭! 드디어 가본 후기! 이날은 꼬꼬찜닭빼고 주변 가게들은 사람들이 진~~~~~~짜많았다. 왜지? 맛없나?ㅜㅡㅜ 시키기 전까지도 고민이됨.. 안쪽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테이블이랑 집같지만 집아닌 내부가 보인다. 우린 밖에서 먹을예정. 이곳은 밖이지만 실내인곳. 전체적으로 꽤 크고 뭔가 맛집 스멜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자리는 구석을 좋아한다. 구석으로 갔다. 반찬은 세개가 나온다. 이것부터 맛집임. 콩나물 먹자마자 여기 맛집이다.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무침을 먹는순간에는 그냥 소주 바로..

[스타벅스 신메뉴] 스타벅스 서머1프로모션 신메뉴 추천!! 주말 점심 간단히 떼우러 스벅 ㄱㄱ 왜 우리가 가는 스벅매장은 항상 꽉 차있는 걸까..ㅜㅜ 어쩔수없이 집으로 가져옴! 여름시즌 신메뉴가 출시되어서 먹기로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고 생각했는대 그냥 갑자기 여름된거같음..; 스벅로고는 점점 확대되는대 이번에 가져온 슬리브에 로고는 진짜 눈코입만 보임. 피치젤리아이스티 그란데(6,300원), 코코넛화이트콜드브루 그란데(6,400원), 파인땡큐샌드위치(5,900원)을 주문해왔다. 코코넛향이 화악 올라온다. 달콤한 라떼맛. 고소하고 달콤하고 맛있다. 위에올라간 크림폼이 정말 부드럽다. 또마실것임. 피치젤리아이스티 그란데(6,300원). 홍차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복숭아의 풍미를 가득 담은 여름 음료의..

[푸라닭치킨 메뉴추천]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즈볼 솔직후기 화장품광고처럼 정해인배우가 광고하는 푸라닭치킨. 드디어 먹어봄. 두마리 시켰더니 대왕더스트백에 온다. 고급지다. 포장에 꽤 신경 쓴 느낌이 든다. 치즈볼도 열면 안에 반짝반짝 빛나는게 있을거같고 그렇다.(오바) 치킨은 깊은 상자에 포장되어나오고 양념은 밖에 전혀 샌 흔적이 없다. 포장 완벽. 치킨한마리에 쿠폰한장을 주는것같고, 푸라닭의 노란 무도 두개. 고추마요소스도 두개를 준다! 체다치즈+모짜렐라치즈 같음. 치즈보다 빵이 더 쫄깃. 꽤 달고.. 음.. 걍 그랬다 ㅎㅎ 푸라닭 블랙알리오(17,900원) 깊고 진한 간장과 담백한 마늘튀김?맛이다. 요리다. 푸라닭의 대표메뉴. 양념이 아래 흥건하다. 이렇게 많이 주는곳 처음봄. 푸라닭자양점에서 주..

[상봉역 카페] '디저트 39' 디저트 솔직후기 주말에 카페가서 수다떨러 간 근처 상봉역 카페 '디저트 39' 항상 지나 다니기만 했지 뭔가 들어가서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대 사람이 없어보여서 들어갔다. 이름답게 디저트 종류가 굉장히 많다. 들어 갈때부터 '우리 먹고싶은거 꼭 하나씩만 고르자..!' 한 네번정도 말한거 같다. 디저트39는 각 나라마다 대표?적인 디저트를 판매한다. 그래서 진열장에 보면 국기와 디저트 이름을 써논걸 볼수 있다. 디저트39의 매장내부. 공간이 작지만 테이블은 빼곡하다. 사람들 보면 들어올라고 고민하지만 들어오지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신메뉴는 거의 없다. 공식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봄 신메뉴도 있고 딸기 메뉴도 있는거같은대 시즌메뉴는 판매하지 않는거같았다. 우리는 화이트 초코 ..

[상봉역 카페] 공차 신메뉴 공차 홈플러스 상봉점 솔직 후기. 최근에 대파 키운 걸로 파개장을 해 먹기 위해 들린 홈플러스 상봉점. 온 김에 공차 신메뉴 털어보기로 했다. 신메뉴가 왜 이렇게 많쥬?;; 내가 입 열두개에 위 열두개면 신메뉴 12종류 다 먹었을 텐데 ㅎ 공차 홈플러스 상봉점 메뉴판. 매장 안에서 마시기에는 자리가 협소하고 주변이 뻥 뚫려있어서 픽업해서 가는 게 편하고 대부분 그러하다. 깔끔한 느낌은 없다. 좀 어수선한 느낌. 주문할 때 멤버십 되는지도 몰라서 할인 못 받았다. 포스팅하면서 T멤버쉽 통신사 할인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았음. 슈가 크럼블 밀크티(4,900원) 펄(타피오카) 추가(500원), 당도 50%, 얼음 중간 망고 QQ밀크티(4,900원), 당도 50%, 얼음 중간 망고 ..

[상봉동 맛집] 상봉 맛집 뚱보집 솔직 후기 토요일 밤에 술 한잔 하고 싶어 들린 뚱보집 내가 방문했을 때는 가오픈 시기였다. 뚱보집은 돼지 특수부위, 껍데기 전문점인 거 같다. 하지만 나는 껍데기를 못 먹고~ 오겹살 먹으러 갔지. 껍데기 무슨 맛일까.ㅎㅋ 위치는 대박 곱창 옆에 있다. 와와 고깃집 맞은편이기도 하고 가마솥뚜껑 삼겹살 횡단보도 건너에 위치하고 있음! 간판이 누가 봐도 오픈한 집이라서 눈에 띈다! 아래는 메뉴판. 사이드 메뉴 많은 식당 좋아하는 편. 그래서 여기 좋은 듯.ㅎ 모르는 고기부위가 이렇게나 많다니.. 인생 헛살았다. 열심히 먹어야지. 열심히 먹고 고기왕이 될 거야. 휴지케이스 뭔가 요즘 갬성이라 맘에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있는 초록색이 맘에 들었다. 봄 트렌드가 옥상 그린..

[대부도 맛집] 대부도 맛집 대부객주 솔직 후기 대부해솔길 따라 석양 구경도 했고, 저녁 먹으러 공영주차장 쪽으로 나오면 있는 대부객주 대부도 오면 회나 칼국수를 꼭 먹고 가지만, 우리는 둘 다 당기지 않아서 엄청나게 찾아보고 고른 식당. 메뉴판이 입구에 이렇게 있어서 미리 고르고 들어갈 수 있는 장점! 도시락도 있나 보다. 전체적으로 한옥 느낌. 따뜻한 조명 너무 좋다. 요즘갬-성 종이컵과 물을 준다. 물은 생수. 쇠 물컵보다 종이컵이 더 좋다. 열무 김치하나 준다. 잘라먹으면 됨. 김치가 시원한 게 맛있었다. 다슬기는 둘 다 안 먹어서 빼 달라고 했다. 서윗가이 염소상준이 열무를 자르고 있다. 블로그 한다고 나보다 더 블로거 같다 ㅎㅋ 이거 개발 블로그야.......(뻥임..) 갈 때 내가 운전한다고..

[대부도 여행] 서울 근교 드라이브코스 구봉도 낙조전망대 주말여행 오랜만에 주말에 일도 없고 해서 나간 드라이브. 예전부터 가자가자 하고 못 갔던 대부도로 갔다. 3-4시 사이쯤에 출발하게 되어서 석양 보는 코스로 잡고 출발했다. 1. 시화나래휴게소 2. 대부해솔길 (낙조전망대 가는 길) 3. 저녁 (대부객주) 대부도로 들어가는 해안도로가 잘 나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지 뭐야 해안도로 진입로부터 남자 친구는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휴게소를 찾고 난리였다 푸히힣 가는 길에 휴게소 하나가 없어서 거의 도착해서 갔음.. 여기 아래에 보면 낚시하는 사람들 굉장히 많다. 도로 가에 주차를 해놓고 낚시를 하는데 물고기는 못 만지지만 해보고 싶었음. 드디어 도착한 처음이자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