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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카페] '디저트 39' 디저트 메뉴 추천 솔직후기

벨린이 2020. 4. 16. 09:00

디저트39 솔직후기

 

[상봉역 카페] '디저트 39' 디저트 솔직후기

 

주말에 카페가서 수다떨러 간 근처 상봉역 카페 '디저트 39' 항상 지나 다니기만 했지 뭔가 들어가서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대 사람이 없어보여서 들어갔다.

디저트39 디저트 종류

이름답게 디저트 종류가 굉장히 많다. 들어 갈때부터 '우리 먹고싶은거 꼭 하나씩만 고르자..!' 한 네번정도 말한거 같다.

디저트39는 각 나라마다 대표?적인 디저트를 판매한다. 그래서 진열장에 보면 국기와 디저트 이름을 써논걸 볼수 있다.

디저트39 매장내부

디저트39의 매장내부. 공간이 작지만 테이블은 빼곡하다. 사람들 보면 들어올라고 고민하지만 들어오지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39 메뉴판

신메뉴는 거의 없다. 공식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봄 신메뉴도 있고 딸기 메뉴도 있는거같은대 시즌메뉴는 판매하지 않는거같았다.

디저트39

우리는 화이트 초코 도쿄롤(4,900원), 커스타드 크로칸슈(4,900원), 그린티 엑스트라 카페(4,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3,400원)을 주문했다. 접시에 카카오프렌즈 피치를 너무 잘그려놓으셔서 놀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정성스럽게 디저트를 내주는것 같았다. 작은것에 감동 크게하는편.

화이트 초코 도쿄롤(4,900원), 커스타드 크로칸슈(4,900원)

화이트 초코 도쿄롤(4,900원), 커스타드 크로칸슈(4,900원) 비쥬얼 완전 합격. 크로칸슈는 주문하면 7분정도 걸린다고 알려준다. 7분동안 매장안에 빵 향이 솔솔난다. 너무 좋다 ㅎㅎ!

커스타드 크로칸슈(4,900원)

반으로 갈랐다. 커스터드가 아주 빼곡히 차있다. 한입 먹었을때 겉은 바삭하고 안도 바삭했다;?! 크림이 얼려있어가지고 아삭했다. 한여름에 먹기 좋을거같다. 아이스크림같고..

화이트 초코 도쿄롤(4,900원)

화이트 초코 도쿄롤(4,900원)은 마찬가지로 안에 크림이 아삭?하다. 살짝 얼어있었고 심각하게 달지도 않다. 많이 먹을수있을것만 같은 맛이다. 오히려 크림보다 빵이 더 달았다. 슴슴하니 먹기좋았다.

그린티 엑스트라 카페(4,500원)

스벅에 그린티라떼나 프라푸치노에 샷추가해먹는맛 그린티파우더가 많이 들어갔는지 아주 진해서 최고 좋았다.

다먹음

마지막 한조각 남기는건 국룰인가..?

매장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분위기도 조용하고 맛있는 디저트 맛보고 즐기기에 딱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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